마실 masil

Background

주류 시장은 계속해서 변화를 맞이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함께 주류 스마트 오더가 가능해지면서 밖이 아닌 집 안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및 ‘혼술’ 문화는 음주 트렌드의 하나로 자리잡았다.
이에 따라 주류 시장의 매출 또한 증가했으나, 증가폭은 맥주와 소주가 가장 크며, 여전히 전통주는 우리에게 낯선 술이라고 인식되어 성장이 부진하다.

Overview

Enlighten
새롭게 알게 되는

Joyful
즐거운 경험의

알아가는 마실

마실 홈페이지에서는 인포그래픽과 영상, 카드 뉴스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전통주와 칵테일에 대한 지금껏 몰랐던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만들어가는 마실

다양하고 개성 있는 레시피에 따라 우리술 칵테일을 만들어 즐기는 데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도구가 담긴 칵테일 키트와, 마실만의 칵테일 도구 및 글래스를 판매한다.

Brand Identity

마실은 '마시다'라는 의미와 함께, 가까운 이웃에 놀러다닌다는 의미를 중의적으로 담고 있다.
과거와 현대를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마실의 심볼과 워드타입의 로고는 모든 요소가 하나로 연결된 듯한 느낌을 형성한다.

Brand Illustration & Pattern

Application

마실의 모든 서비스는 온라인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다양한 기기를 통해 마실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제품 구매 외에도 전통주에 대한 정보가 제공된다.

알아가는 마실

간편하게 알기 쉬운 마실 가이드

우리나라 고유의 술은 그 종류만 2030종으로 다른 술에 비해 훨씬 다양한 맛과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마실은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포스터, 영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전통주와 칵테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다.

한 눈에 보이는 마실 칵테일 카드

마실은 키트와 해당 칵테일의 일러스트 카드를 함께 제공한다. 칵테일의 스파이더그램, 레시피 뿐만 아니라 맛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베이스가 되는 전통주에 대한 이야기 또한 담는다.

만들어가는 마실

마실 칵테일 키트에는 5-6회 분량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는 모든 필요한 재료와 기본 베이스가 되는 전통주, 칵테일 카드, 일러스트 패턴의 종이 코스터가 포함되어 있다.

마실의 칵테일과
함께하는 마실 벗

칵테일 키트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마실의 칵테일 도구 세트 '마실 벗'은 전통과 현대의 미를 모두 담고 있다. 또한 도구 보관함의 뚜껑 부분은 생활 방수가 가능한 종이 소재로 제작되어 작은 술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칵테일을 담아
더 의미있는 마실 잔

형형색색의 칵테일을 담아 마실 수 있는 '마실 잔' 세트는 마실의 시그니처 패턴을 실크스크린 방식으로 인쇄하여 사용 시에도 편리할 뿐만 아니라 눈으로 보는 즐거움도 제공한다.

함께하는 마실

마실은 혼자서 술을 마시기보다는, 서로의 가치를 연결하고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매달 새로운 주제로 음주 라이브 방송 ‘마실 자리’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방송 일자에 맞춰 키트를 배송 받을 수 있으며 라이브 방송에 함께 참여해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서로 소통이 가능하다.

새로운 마실 자리 키트는 이전의 마실 자리가 끝난 이후 약 2주간 사전 신청 및 예약을 받는다.

주문한 마실 자리 키트는 온라인 모임 정보가 담긴 티켓과 함께 방송 전에 배송된다.

마실 자리는 달마다 새로운 주제로 진행된다. 계절에 따라, 그 달의 특별한 행사에 따라 주제가 정해지며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이에 맞는 포스터를 발행한다.